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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종서, 1급 특수요원의 정체는? 살아있는 록의 전설 김종서!

entermoa 2023. 9. 17.

복면가왕은 MBC에서 방영하는 미스터리 음악쇼로, 복면을 쓴 가수들이 노래 실력과 힌트를 통해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정체 추리를 자극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208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의 정체였습니다. 과연 1급 특수요원은 누구였을까요? 이 글에서는 1급 특수요원의 정체와 그의 음악 인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면가왕 김종서, 1급 특수요원의 정체는? 살아있는 록의 전설 김종서!

 

1급 특수요원의 정체는 살아있는 록의 전설 김종서

1급 특수요원은 가왕 결정전에서 미다스의 손과 맞붙었습니다. 미다스의 손은 박효신의 '숨’을 열창하며 감동을 주었고, 1급 특수요원은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스코어는 최종적으로 65대 34로 미다스의 손이 승리하며 새로운 가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5연승에 실패한 1급 특수요원은 가면을 벗었습니다. 그의 정체는 데뷔 37년 차 록의 대부 김종서였습니다. 판정단과 시청자들은 모두 깜짝 놀라며 박수와 함성을 보냈습니다.

 

김종서의 음악 인생

김종서는 1986년 부활의 보컬로 데뷔하여 ‘비와 당신의 이야기’, ‘희야’, ‘네버 엔딩 스토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그 후 시나위로 이적하여 ‘오! 부르스’, ‘나는 나비’, ‘포기하지 마’ 등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록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부활과 시나위에서 모두 활약한 보컬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부활은 부드러운 엄마같고 시나위는 아빠같은 강인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솔로 활동과 OST 참여, 듀엣 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로 "활동이 뜸했다. 가수를 그만두려 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팬들이 나타난 거다. 올해부터는 팬들을 위해 노래해야겠다, 모든 역량을 다 보여줄 수 있겠다 싶어서 복면가왕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복면가왕 1급 특수요원의 정체는 살아있는 록의 전설 김종서였습니다. 그는 37년간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을 쏟아온 가수입니다.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달성하며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가왕 됐을 때 기분이 째졌다. 너무 좋았다. 하지만 어디서 말도 못 했다.

 

내일부터는 자랑하고 다닐 거다"라며 "제가 노래할 수 있는 환경이면 계속 노래하고, '복면가왕’에서 주셨던 사랑의 에너지가 너무 컸다. 이 기운을 갖고 남은 음악 인생에 참숯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김종서의 멋진 음악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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