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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추석 음식 나눔으로 감동을 전하는 방법

entermoa 2023. 9. 3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추석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박나래는 신인 코미디언 시절부터 자신을 챙겨준 선배들과 인생의 스승이라고 부르는 오은영 박사에게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선물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나래의 명절 음식 나눔 현장을 살펴보고, 그녀의 마음을 담은 요리와 편지, 그리고 배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혼자산다 박나래, 추석 음식 나눔으로 감동을 전하는 방법

1. 추석 음식 20인분 완성하기

박나래는 이틀 동안 공들여 만든 추석 음식 20인분을 완성했습니다. 그녀는 모둠전에 돼지고기 꼬치, 가오리찜, 숯불 떡갈비까지 다양한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박나래는 "추석도 기세! 요리도 기세!"라며 "설날, 추석, 제 생일, 3대 명절이다. 사실 제가 매년 명절에 전을 부친다. 어릴 때부터 명절에는 무조건 명절 음식을 먹고 고향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박나래의 요리 실력은 이미 '나 혼자 산다’에서 여러 번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전문가처럼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맞추고, 조리를 완성하는 모습이 방송에서도 많이 보여졌습니다. 이번에도 박나래는 자신의 손맛을 믿고 열심히 요리했습니다.

2. 3단 나무 도시락에 정갈하게 세팅하기

추석 음식을 완성한 후, 박나래는 3단 나무 도시락에 정갈하게 세팅했습니다. 그녀는 보자기로 예쁘게 도시락 포장까지 마쳤습니다. 박나래는 "이왕 할 거면 끝까지 가야 한다"라며 ‘이왕 정신 (?)’을 강조했습니다. 박나래는 요리하는 틈틈이 써 둔 손 편지와 식혜까지 준비해 감탄을 유발했습니다. 그녀는 손 편지에 자신의 감사한 마음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 선배들과 오은영 박사에게 전했습니다. 박나래의 정성스러운 도시락 선물은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3. 직접 도시락 배달하기

박나래는 직접 도시락 배달도 나섰습니다. 데뷔 18년 차 박나래가 KBS에 금의환향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신인 개그우먼 시절 자신을 챙겨 준 ‘개그 콘서트’의 김상미 감독을 찾아간 것입니다. 박나래는 "개그맨이 됐을 때부터 저를 아껴주시고 챙겨주신 감독님이다. 제가 개그맨 2년차일 때 아무것도 모를 때 감독님이 ‘개콘’ 조연출로 오셨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김상미 감독은 "우리 나래 성공했어!"라고 기뻐하며 서로에게 힘이 됐던 추억을 나눴습니다. 또 박나래는 후배들을 위해 배달 음식 플렉스 (FLEX)까지 펼쳤습니다. 박나래는 "내가 당시 개그맨들 중 제일 가난했을 거다"고 털어놨고, 김상미 감독은 "너 ‘봉숭아학당’ 선생님으로 한 번 와"라고 제안해 박나래를 감격하게 했습니다.

박나래는 또한 "인생의 스승님"이라며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오은영 박사와의 첫 만남에서 치부 (?)를 들켰다는 그녀는 "얼굴이 새빨개졌다"라면서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오은영 박사에게 들킨 박나래의 치부는 그녀가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하다가 거짓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은영 박사는 그녀의 거짓말을 바로 알아채고, 그녀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이후 박나래는 오은영 박사의 책과 방송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명절 음식 나눔을 완료하고 무사히 귀가한 박나래는 "전은 죽어도 못 먹어"라며 남다른 첫 끼니를 고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마치며

이상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추석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모습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박나래는 자신의 손맛과 정성을 담은 도시락을 선배들과 인생의 스승에게 전하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요리와 편지, 그리고 배달 방법은 우리에게도 좋은 영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명절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정성스러운 음식과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의 명절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관련 사이트: 나 혼자 산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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