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스페셜 DJ, ‘볼륨을 높여요’ 청취자들과 소통

배우 진기주가 KBS 쿨FM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스페셜 DJ로 출격했습니다.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진기주는 그동안 연기로 보여준 깊이감 있는 목소리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채워줄 예정입니다. 이번 스페셜 DJ 출격은 진기주의 첫 라디오 DJ 도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진기주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진기주 스페셜 DJ, ‘볼륨을 높여요’ 청취자들과 소통

홈페이지 >> https://program.kbs.co.kr/2fm/radio/hvolume/pc/index.html

특급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왔어요’

진기주는 라디오 방송 첫 날부터 특급 게스트들을 만났습니다. 월요일 초대석 '왔어요’에는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주역인 배우 박해진, 고규필, 김종훈이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드라마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진기주는 세 배우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능숙한 진행력을 보여줬습니다.

 

보이는 라디오로 친근한 소통

진기주는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7일 동안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꾸려져 청취자들과 더욱 친근한 소통을 했습니다. 보이는 라디오란 인터넷 방송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진기주는 청취자들에게 자신의 모습과 표정을 보여주며 더욱 생동감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청취자들의 실시간 의견과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공감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이야기

진기주는 '볼륨을 높여요’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추천곡을 소개하며 자신의 취향과 감성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청취자들의 신청곡과 사연도 성심성의껏 들어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각 날짜마다 다른 주제를 가지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예를 들어, 화요일에는 '오늘의 키워드’로 시사와 문화에 관한 이슈를 다뤘고, 수요일에는 '오늘의 책’으로 좋은 책을 소개하고 독후감을 나눴습니다. 목요일에는 '오늘의 영화’로 인상적인 영화를 추천하고 리뷰를 했고, 금요일에는 '오늘의 노래’로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결론

진기주는 '볼륨을 높여요’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그동안 연기로 보여준 깊이감 있는 목소리와 재치 넘치는 입담, 특유의 쾌활한 매력으로 라디오 DJ로서의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이야기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줬습니다. 진기주는 이번 스페셜 DJ 출격을 통해 자신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연기와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진기주의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