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크래시' 종방 및 시청률 분석

드라마 '크래시' 종방 및 시청률 분석

드라마 '크래시' 종영

ENA 월화극 '크래시'가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습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크래시'의 마지막 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1회의 시청률 5.5%보다 1.1%포인트 상승한 결과입니다.

시청률 성과

• 마지막 회 시청률 : 6.6%
• 자체 최고 시청률 : 6.6%
•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 : 2022년에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 17.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 기록

드라마 내용

'크래시'는 주목받지 못하는 교통 범죄 수사팀(TCI)의 이야기를 그린 추적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팀원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주요 출연진 및 역할

• 이민기 : TCI 신입 주임 '차연호'
• 곽선영 : TCI 반장 '민소희'
• 허성태 : TCI 팀장 '정채만'
• 이호철 : 자동차 스페셜리스트 '우동기'
• 문희 : TCI 막내 '어현경'

마지막 회에서는 정채만이 합류하여 TCI 5인방이 화평도 여고생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다른 드라마 시청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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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 주연의 tvN 월화극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 6회 시청률 3.6%
• 전회(5회) 시청률 3.5%와 비슷한 수치
• 김명수(엘) 주연의 KBS 2TV 월화극 '함부로 대해줘' : 12회 시청률 1.4%
• 첫 회 시청률 2.3%로 시작했으나, 이후 줄곧 1%대를 기록 중

결론

드라마 '크래시'는 마지막 회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낸 결과로 보입니다. 앞으로 ENA의 다른 드라마들도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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