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활주로 중단 사건 개요
2024년 6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1활주로 중단 사건은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주 원인은 아틀라스 항공 소속 화물기의 기체 이상 및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회항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경위
화물기 이륙 및 기체 이상
- 항공사 및 편명: 아틀라스항공, 5Y8692편
- 출발지 및 목적지: 인천국제공항 → 미국 앵커리지
- 이륙 시각: 오전 5시 3분
- 이상 발견 시각: 오전 7시 5분, 유압 계통 이상 발견
회항 및 착륙 과정
- 회항 결정: 유압 계통 이상으로 인해 회항 결정
- 착륙 활주로: 제1 활주로
- 착륙 시 문제: 타이어 파손으로 인해 활주로 항공등화시설 손상
활주로 복구 및 영향
복구 작업
- 항공등화시설 복구: 활주로 손상된 항공등화시설 복구 완료
- 타이어 교체 작업: 당초 낮 12시 완료 예정이었으나 오후 3시로 연기
- 제3 활주로: 화물기가 이륙 과정에서 타이어 조각이 떨어져 잠시 운영 중단 후 오전 8시 35분부터 운영 재개
항공편 운항 영향
- 항공편 지연: 활주로 운영 중단으로 인해 항공편이 30~40분씩 지연 출발
- 활주로 가동 상황: 평소 4개 활주로 중 3개 가동, 현재 3, 4 활주로 이용
관계자 발언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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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제2 활주로도 보수 중이라 3, 4 활주로를 이용해 항공기가 이·착륙하고 있다"며, "제1 활주로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항공편 지연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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